MCT 콘텐츠

보도자료

메타센테라퓨틱스, '전립통평' 약국 효자 상품 부상
2024.09.06 16:53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45
yusukeun_p.jpg


최근 쏘팔메토만이 해답인 줄 알았던 전립선 시장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던진 전립통평은 손님의 재구매율이 높아지며 약국의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년 전 50세 이상 남성의 아연결핍이 전립선 기능 이상을 초래한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아연은 세포 사멸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


즉 아연은 면역력 증강을 위해 반드시 체내에서 적절하게 유지돼야 한다. 문제는 아연이 전립선으로 전달되는 통로가 부족한 경우 흡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이나 암을 가진 남성은 건강한 남성에 비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아연의 양이 많다. 흡수되는 양은 적은데 나가는 양이 많으면 체내 아연 고갈로 이어진다. 이것은 전립선에서 다른 신체 기관까지 질병이 확대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메타센테라퓨틱스의 박명규 대표는 이 사실에 집중해 수년간의 연구를 진행했고, 남성의 나이가 많을수록 체내 아연을 저장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흡수율이 좋아도 체내로 들어가는 통로가 부족하면 아연 전달률이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하고 아연의 통로인 Zip1, Zip2, Zip3를 발현하는 아연 포뮬라를 개발했다.

박명규 대표는 “전립통평은 국내 유명 비뇨기과와 협업하여 이미 100건 이상의 임상 실험을 끝낸 제품’이라며 ‘빠른 경우에 수일, 늦어도 3개월 이내에 적응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면역밸런스는 면역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론칭된 상품이다. 역시 메타센테라퓨틱스만의 기술로 개발된 특수 포뮬라 아연이 들어있다.

전립통평을 사용하는 약사 중 일부가 면역밸런스를 추가하면 전립선을 더욱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전립통평과 세트로 여겨지게 됐다. 전립선비대와 함께 오는 다양한 적응증까지 관리하려면 면역밸런스가 필요하다는 것.

전립통평과 면역밸런스 조합으로 전국 1위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 아이사랑약국 유숙은 약사는 “두 제품은 이미 약사들 사이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중에 나와있는 그 어떤 전립선 제품보다 탁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page=1&idx=227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