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부 약국에서 당독소와 점막을 동시에 케어하면서 몸속 기관들의 시너지를 최대로 이끌어낸 생유요법이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안구건조증, 역류성 식도염, 위장염 등의 공통점은 점막 기관에서 생긴 트러블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몸은 대부분 점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점막만 튼튼해도 웬만한 질병은 피할 수 있다.

체내 점막은 재생 사이클이 있어서 일정 주기마다 새로운 점막세포로 교체가 된다. 하지만 점막에 당독소가 쌓이면 점막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늙은 점막이 그대로 남는다.

교체되지 못한 점막은 점점 퇴화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점막 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생유요법이 특별한 이유는 점막 재생 사이클에 당독소 분해 기술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히알루론산이 점막을 재생하는 동시에 특허 유산균으로 당독소를 제거한다. 

두 성분이 만나서 체내 점막 기관들의 시너지 작용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당독소 분해 특허 기술과 차세대 히알루론산 기술을 보유한 메타센테라퓨틱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총 1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이오기업이다. 

한국식품연구원, 고려대학교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공동연구 및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인프라를 통한 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유요법 조합을 처음 적용한 윤정온누리약국 운영중인 정은주 약학박사는 “생유요법은 빠르면 3일 만에도 적응증이 나타날 정도로 획기적인 조합”이라며 “메타센테라퓨틱스의 기술력이 회원 약국 운영에 큰 기여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약사공론] (https://www.kpanews.co.kr)